주한미군 생화학 위협 대비 ‘주피터 프로젝트’, 2016년 부산항 8부두 배치 계획 알려져
2019년도 예산평가서에 40억원 책정.. 2016년부터 전체 예산만 5천만 달러(약 560억원 남짓)
살아있는 매개체 실험 확인은 안 됐으나 보고서에는 포함.. 살아있는 매개체 실험도 할 수 있다는 것
미군은 “주피터 프로젝트는 방어용, 생화학 실험 일절 없다” 입장.. 우리 국방부도 같은 입장
미군, 2015년도 오산서 탄저균 사고시 ‘이번이 처음’ 해명.. 알고보니 2009년~2014년 15차례 들여와
거짓말한 전력 탓 믿기 쉽지 않아.. 주민들, “말로만 할 게 아니라 8부두 공개하고 현장 검증” 요구
살아있는 병원체 반입, 질병관리본부 허락받아야.. 비활성화된 병원체는 2015년 사고 이후 SOFA 규정에 절차 마련
독일 SOFA에는 “모든 고위험 병원체, 독일 당국 허락받도록”.. 우리 SOFA협정은 좀 불완전·불공정
탄저균 치사율 90% 정도.. 도심 한복판 부산 8부두서 사고나면 엄청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