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9-04 15:36
- 대현상공
- 대현상공 WATA 신제품 출시
-
폴딩도어에 이어 롤방충망, 방범방충망으로 사업확장
초고층 커튼월 창호 하드웨어 전문 제조업체인 대현상공(대표이사 이판대)이 WATA폴딩도어에 이어 창사 35주년을 맞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현상공은 그동안 LG하우시스에 PL창 하드웨어, AL커튼월 창호 하드웨어 제조, 납품에 이어 중국에 패러럴창 하드웨어, 일본 대표 건축자재 업체인 Lixil에 하드웨어를 수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해외로도 확장해갔다. 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자체설비를 통해 고품질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외산제품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한 결과다.
2015년 경남 양산 산막공단에 약 1만㎡ 부지에 폴딩도어 공장을 설립하여 열관류율 1.129, 기밀 1등급의 고성능 단열폴딩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롤방충망, 방범방충망 개발을 완료하여 출시를 준비중이다.
창사 이후 부산,경남 지역에서부터 수요를 통해 성장한 업체인만큼 부산, 경남지역에 우선적으로 고품질 롤방충망과 방범방충망을 공급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의 화두인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미세먼지 차단망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실내인테리어에 적용중인 3연동중문과 슬림슬라이딩 도어쪽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그간 하드웨어 판매를 통한 수익으로 창호관련 투자에 집중하여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 경남지역에서부터 추후 전국 각 지역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고 서울, 경기지역에도 공장 및 물류센터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월간 windoor 권재원부장>